기독교계, 동성애 반대본부 만든다.저런 놈들 덕에 당신까지 욕 먹으니 얼마나 상심이 크시겠습니까.
당신을 믿지 않는 저까지, 당신이 참 안되어 보입니다.
한낱 피조물에게 이런 말까지 들어야 하다니, 그거야 말로 말세이지 않겠습니까.
왜인지, 저 길교수인지 길모어인지 하는 양반 말씀은...
"내가 해 봤는데, 그거 너무 유혹적이어서 안돼!!" 라고 들리는 거 같아.
스스로를 죄악이라 생각했기에, 그것을 감추고 상쇄시키기 위해 타인을 박해하려는 자.
감기약 기운에 제정신이 아닌 내 눈에는 그렇게 보인다. 제정신일때는 다르게 보이려나? 아니. 딱히 그렇진 않을것 같다.
신이 동성애를 반대한다, 라는 말의 근거를 대면서 신은 남자와 여자가 짝이 되게 만들었다. 생산이 없는 사랑은 사랑이 아니다. 라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 기막히고 코막혀서 원. 직접 면상 맞대고 한 이야기가 아니라 그 담부턴 그인간 상종안하는 걸로 끝났지만(그 모임 안에서 완전 왕따되어 자진해서 탈퇴하고 나갔던 것으로 기억한다.) 당시에는 정말 정신이 혼미해지기도 하더라.
체계적이고 차분한 반박은 예전에 다 써먹었다고. 이제는 이런 개념미탑재기종얘기는 그냥 안 듣거나, 혹여 바로 옆에서 지껄이고 있다면 손에 쥔거 낯판때기에 집어 던져 주었을거야.
가뜩이나 제정신 아닌데 진짜 정신이 아득해 진다.
세상이 판타지로 굴러 갈려구 해....orz